더배우다

성인(학부모) | 위례

우리 아이, 예술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80,000 원

서울 송파구 위례광장로 230 위례2차아이파크 앨리웨이 2층 207호

총 9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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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임에스더

6살때 피아노를 시작하고, 15살때 파이프 오르간을 시작했다.

오랜시간 클래식 음악안에서 살며 음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독일, Freibrug Musikhochschule를 졸업했다. (Diplom,파이프오르간 전공)

한국으로 돌아와 실기강사를 역임하고 독주회 및 다수의 연주회를 통해 연주활동을 이어갔다.

음악과 예술 문화를 전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며 아틀리에 '음악살롱'을 시작으로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클래식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지금은 킨더북스와 클래식 예술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www.kinderbooks.co.kr)

다수의 외부 강의를 통해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림책과 클래식 이야기를 통해 일상 안에서 예술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알리고 있다.

12살 아들을 둔 엄마로, 클래식 음악과 책,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며 현실에서 예술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더불어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는 에세이 작가로서도 활동중이다.

저서

연인 (달, 문학동네)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 (추수밭, 청림)

폴의 여행 그림책 (소소서점)

클래스 소개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귀가 얇아지고 늘 흔들리고 불안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음악 안에 살아온 음악인으로서,

그리고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예술에 대한 정직한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음악교육에 대한 바른 도움과 육아에 있어서 마음을 단단히 할 수 있는 바른 길을 제시합니다.

봄시즌을 위한 예술 그림책 이야기를 모아서 전합니다.

그림책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모아서 전합니다.

막막하게 느껴졌던 예술이야기를 엄마 세미나를 통해 조금 더 가까이 구체적으로 만나고 배워갈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그림책을 통한 예술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 아이들과 구체적인 나눔의 시간과 문화 예술 수업들을 누리는 방법, 집에서, 일상에서, 우리가 아이들과 즐겁게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전달 방법을 전하려 합니다.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고픈 모든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즐거운예술 생활'을 알려드립니다.

우리집에 예술이란 귀한 선물이 찾아오며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작은 시작을 함께 해 보세요.

무엇보다, 예술과 문화의 시간을 누리며 우리 자신부터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가만히 멈추어 서서 우리를 돌아보고 나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전합니다. 일상적인 삶에서 예술의 의미를 찾아보고 한번 더 힘을 낼 수 있는 다정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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