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가 생겨났을까?', '어떻게 이런 공식이 만들어졌을까?' 홍생수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왜?’와 ‘어떻게?’를 역사적인 배경과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학교에서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수학 개념과 원리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습니다.
홍생수(초생수)의 기본 커리큘럼은 초등학교 6년의 수학 개념을 총 8개 주제로 나누어 한 달에 하나의 주제를 배웁니다. 수업은 해당 파트의 개념을 재미있는 수학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주고, 중간중간 10개가 넘는 퀴즈를 통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토론하며 진행됩니다.
수업내용의 일부를 소개하자면… 『걸리버여행기』에서 걸리버는 릴리파트인들에 비해 12배 크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12배일까요? 걸리버의 작가 J.스위프트가 영국 사람이었고, 당시 영국은 10진법이 아닌 12진법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하여 ‘키가 12배 크면 옷도 12배 클까?’, ‘그럼 먹는 음식도 12배만큼만 더 주면 될까?’같은 퀴즈를 매개체로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옷’을 통해 ‘넓이’ 개념을, ‘음식’을 통해 ‘부피’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을 즐기는 아이가
진정한 수학 챔피언입니다!”
아이들은 흥미가 있다면 스스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구합니다. 홍생수는 ‘왜 이 문제가 발생했는지’ 원리와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아이들이 수학에 빠져들도록 교육합니다. 아이들이 수학에서 좀더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을 넘어, 수학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초실력을 키워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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